'신서유기7' 은지원 "너무 하이 클래스다"...넌센스 그림 퀴즈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8 00:00:22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동해안 레이스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분장을 끝낸 멤버들은 동해안 레이스를 펼쳤다. ‘세 곳의 장소, 세 곳의 레트로’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3팀으로 나눠져서 파트너와 함께 차로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었다.
본격적인 퀴즈가 시작됐고, 민호가 오이무침을 바로 맞춰 차를 골랐다. 하늘에서 포크가 내려오는 그림을 보고 피오는 ‘포크레인’을 맞췄다. 피오와 민호는 먼저 차를 고르고 출발했다.
대표이사를 맞춘 강호동 다음으로 이수근이 학부모를 맞춰서 같은 팀이 됐다. 마지막 문제까지 고군분투하던 은지원과 규현은 “너무 하이클래스 문제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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