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 책임 경영 강화
지난해 5월부터 세 차례 총 90만주 자사주 매입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20-03-25 12:19:19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그룹은 김기홍 회장(4만주) 등 금융지주 경영진 6명이 지난 17일부터 4일에 걸쳐 자사주 총 7만8000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그룹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총 31만700주를 취득했다.
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는 그룹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을 포함해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한편, 그룹은 지난해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0.2%, 총자산이익률(ROA) 0.77%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41.6% 성장한 역대 최고 수준인 3419억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베트남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동남아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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