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에도 딱 맞아… ‘파주닭국수’ 맛집창업 노하우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9-10-21 10:00:00
최근 청년창업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에 맞는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가 떠오를 전망이다. 과거 창업은 40·50대가 은퇴 후 사회활동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취업난·워라벨 등을 이유로 20·30대의 이른 나이에 도전하는 경우도 늘었다. 얼마 전 한 치킨 프랜차이즈의 프랜차이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수료자 중 20·30대의 비중이 40%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맛집창업으로 잘 알려진 파주닭국수가 청년창업에도 적합한 경쟁력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파주닭국수 관계자는"기타 지역 상권에 있는 타 가맹점들도 2~300만 원대 수준의 높은 일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덕분에 상권과 관계없이 창업할 수 있어 임대료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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