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그늘 명소’에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이기홍
lkh@siminilbo.co.kr | 2020-07-13 13:54:19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완화를 위해 야외무더위 쉼터에서 ‘찾아가는 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야외무더위 쉼터(그늘명소) 50곳을 선정해 야외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자연 그늘이 형성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여러 후보지 중 시민 접근성·편의성·선호도 등을 고려해, 야외무더위 쉼터(그늘명소)를 자체적으로 선정,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밀집·밀폐된 장소에서 벗어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그늘명소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선별검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치매조기발견에도 도움이 돼 향후 보건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궁금증은 365일 열려있는 치매 상담콜센터를 통해 언제나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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