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 따르지 않겠다‘거부’
전남도, ‘도민들의 정서 감안 결정’ 밝혀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10-28 15:10:15
[남악=황승순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국가장 결정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입장은 광주시도 따르지 않기한데 이어 5.18관련 단체는 유감입장(10.27)까지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 됐지만 전라남도는 5.18 피해자 분들과 도민정서 등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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