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특별경계근무로 안심 설 명절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1-21 12:43:45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의 소방력을 동원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화재취약지역 등에 대한 소방 순찰과 119구조·구급대의 긴급대응태세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소한 위험요인까지 제거하는 등 주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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