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거창합니다’ 전국 최고 쌀 브랜드 넘본다!
거창군 쌀 브랜드, 2020년 경남 최고 품질 브랜드 평가 ‘대상’ 영예
이름만큼 수상도 거창한 쌀, 농민·단체‧행정이 똘똘 뭉친 노력의 결과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5회 최고 평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0-13 14:16:26
[거창=이영수 기자]
|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거창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밥맛이 거창합니다’가 2020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고 득점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쌀 산업 육성에 헌신한 농민·단체 그리고 행정이 똘똘 뭉친 노력의 결과 그렇기 때문에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쌀전업농과의 계약재배, 재배방법 표준화 등을 통해 청정한 환경에서 일관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수확 도정 후 신선하게 보관된 제품을 출하 시 매일 내외면 품위분석, 주기적인 DNA 검사 등 철저한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엄선 관리하고 있다. ◇ 추청 대체품종 개발 시급은 남은 과제 ‘밥맛이 거창합니다’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2023년까지 브랜드 단일품종인 추청을 대체할 품종을 개발·육성하는 것이다. 거창군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발 빠르게 유망품종 지역적응 시험재배에 돌입했다. 2021년부터 군자체 사업은 물론 국립식량과학원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체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앞으로의 생명 쌀 육성 방향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쌀의 가치가 매우 각별하다. 거창군은 전국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 투입, 연합 RPC 시설 현대화 등 최고 품질 브랜드 쌀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들과 다각적인 협조와 공감대 형성으로 권역별 경축순환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쌀은 이미 수년간의 품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명실상부의 명품쌀”이라며 “앞으로 연중 햅쌀 같은 밥맛으로 경남을 넘어 전국 최고의 쌀이 되도록 특화단지 조성은 물론 가공시설 현대화, 벼 건조 저장시설 확충 투자 등 생산, 가공, 유통에 걸친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쌀 전업농 오석신 회장과 연합RPC 이사회 허원길 조합장은 이번 대상 수상 소식을 반기며 “거창군 쌀전업농은 고품질 우수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남다른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쌀 생산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농가와 농협, 행정이 힘을 합쳐 전국 최고의 쌀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거창쌀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1급수의 맑은 물, 오염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재배되어 그 가치는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쌀과도 견주어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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