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DP 미래평생학습관 개관식에 참석한 영등포구의원 및 참여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 의원들이 최근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YDP 미래평생학습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의회 고기판 의장 및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과 김민석 국회의원 및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평생학습관 5층 강당(YDP홀)에서 진행됐으며, 추진경과 보고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내빈들의 축사를 진행하고 신축된 시설을 살펴본 다음, 1층 평생학습관 정문으로 내려와 현판식을 진행한 후 개관식을 마무리했다.

이어 의원들은 리모델링해 지난 1월19일부터 부분 개관한 대림도서관(도신로 27)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도서관 시설을 점검했다.

고기판 의장은 “YDP미래평생학습관은 구민에게 꼭 필요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구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준비된 만큼, 자기개발이 필요한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며 YDP미래평생학습관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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