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결말 두고 불길 속에서 위험천만한 상황! '위촉즉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18 12:55:47
박해진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까.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가 주인공 강산혁(박해진)이 일촉즉발 위기상황에 맞닥뜨리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극 중 잃어버린 열 살 이전의 기억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하며 그동안 그 이유를 몰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던 강산혁의 비밀이 모두 드러나면서 크나큰 슬픔과 마주하게 됐다.
산혁으로 분한 박해진의 명품 연기가 지난주 방송 말미를 장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포레스트'는 이번 주 동생을 불 속에 잃은 산혁(박해진)이 복수를 결의하고 태성의 갈 곳 없는 선택이 부딪치며 마지막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포레스트'는 이번 주 아쉬운 종영을 맞이하며, 현재 박해진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가열찬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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