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영 의장이 강동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황주영 서울 강동구의장(암사1·2·3동)이 최근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강동구민회관(상암로 168)에 설치된 강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지역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황주영 의장은 안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시설 이곳저곳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관계자·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황 의장은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접종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원활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강동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강동구의회에서도 예방접종센터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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