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개원 30주년 맞이 코로나19 방역 봉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4-19 14:01:2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1991년 4월15일 개원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가 최근 개원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의원들은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방역 활동 주의사항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위생물품을 착장하고 행정교육위원회, 재정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별 3개조로 나뉘어 삼전초등학교 5·6학년 13학급을 돌며 창틀과 창문, 책상, 의자 등을 닦고 소독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방역활동을 펼쳤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