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따뜻한 아버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10 13:05:36
천호진이 짠돌이 아빠로 변신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송영달 역을 맡아 송가네 식구들의 가장이자 짠돌이 아빠로 변신한 배우 천호진이 비하인드 컷에서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분한 핑크 니트를 착용한 채 인자한 미소를 띠며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다부진 표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한 집안을 이끌어가는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28일 첫 방송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