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장, 노후 어린이공원 공사현장 찾아

진행 현황·안전시공 여부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8-03 14:06:2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황수 서울 송파구의장이 최근 지역내 노후 어린이공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시공 여부 등을 점검했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오금동에 소재한 오동나무 어린이공원과 가락본동 방죽 어린이공원 정비 현장을 찾은 이황수 의장은 공사현장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 현황과 여름철 공사로 인한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황수 의장은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을 마음대로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어린이공원을 찾아 위축된 심신을 키울 수 있도록 노후 어린이공원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집행부에 전달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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