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일직동 분동등 정책 간담회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2021-08-25 17:23:56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의회가 최근 운영위원회실에서 시 집행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 논의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수립 추진 ▲일직동 분동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안양천 고도화 사업 추진 계획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의장단은 집행부측에 행정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당면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박성민 의장은 “이번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시 정책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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