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다축수형 사과원 도입에 행정과 의회 합심
군수, 군의회의장, 발전기획단 등 경북 선도농가 다녀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0-12 14:56:43
[거창=이영수 기자]
| 지난 8일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 거창사과발전기획단, 농업기술센터 실무진 등 16명이 민선7기 후반기 농정혁신 제1호의 주요과제인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원 도입』을 위해 다축형 수형 선도농가인 경북 포항 태산농원을 합동으로 다녀왔다. 현장견학을 마친 김종두 군의장은 “다축수형이 인력과 생산비의 획기적 절감은 물론이고 관리측면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 때는 거창을 전국에 알리는 효자품목이었던 거창사과가 기후변화, 과원 노후화, 변화에 미온적 자세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다축수형으로의 과원 혁신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이고 사과소득을 현재의 2배인 2천억 원까지 끌어올리는 주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합동 견학을 통해 거창군정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고 있는 군의회와 현장설명을 위해 참석한 경북대 사과연구소 윤태명 교수, 포항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미래형 과원 도입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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