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8~22일 제229회 정례회
17~21일엔 구정질문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6-03 15:20:0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가 오는 8~22일 총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며, 9~16일 8일간의 일정으로 금천구와 소속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산 승인 및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우선, 행정재경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영섭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한국자유총연맹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찬길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박찬길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영섭 의원 발의)등을 심의한다.
이어 오는 17~21일 열리는 구정질문에서는 구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원별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지며, 정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상정해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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