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발톱 빠지고 어깨-발목 인대파열에도 연기 열정 드러내...'열정 부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10 13:22:07
박해진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모은다.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이자 우여곡절 끝에 미령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는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박해진의 연기 투혼에 힘입어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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