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90대 수급자 할머니, 평생 모은 500만원 기부
외로울 때 찾아와준 이는 읍사무소 복지직원들뿐... 감사한 마음 기부로 전하고파...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7-15 15:26:19
[합천=이영수 기자]
| 올해 92살인 김세분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던 중 몸이 많이 불편해 요양병원 입소를 결정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도움을 더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이렇게 기부의 뜻을 전해주신 김세분 할머니께 감사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읍은 김 할머니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