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코로나19 시대 마이스산업 활성화 위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 구축
-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 구축
-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국내 마이스산업 활성화 목적
- 최신 화상시스템 설비 및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 지원
- 금일부터 양일간 2020 가구 수출컨소시엄 화상 상담회 개최
이기홍
lkh@siminilbo.co.kr | 2020-08-27 13:32:48
[고양=이기홍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 속에서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중 최초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화상상담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바이어의 국내 전시회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시컨벤션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킨텍스는 최신 화상시스템 설비 및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전시컨벤션행사 참가기업과 해외 주요바이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킨텍스 1전시장 5홀 인근에 위치한 화상상담실은 총 7개실로 구성되어 특급호텔 라운지 수준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