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변화 사례 중심 성과 공유… 영상 시청·성과 발표·주민과의 대화로 진행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축사 이후에는 그동안의 현장 활동과 주요 정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의정활동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이은주 의원이 직접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학교 앞 안전 문제, 교육환경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의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이은주 의원은 발표에서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앞 안전, 급식실 환경, 골목길 조명과 같은 일상의 문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 왔다”며, 학부모의 민원을 계기로 추진한 학교 앞 승·하차 구역 조성 사업과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구리고와 서울삼육고 등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공사 진행 상황도 함께 보고했다.
특히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과정이 주요 성과로 다뤄졌다. 이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차례의 본회의 발언과 결의안, 국회 토론회 등 꾸준한 제도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해 10월 26일, 관련 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0년을 기다려온 구리시민의 염원이 제도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주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의 결과를 정리해 보고드리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과제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호흡하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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