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의장단 회의

임시회 일정등 사전논의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2-09 13:55:04

▲ 김일영 의장(가운데)이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는 최근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일영 의장을 비롯해 진선아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안향자 보건복지위원장, 임현주 도시건설위원장, 김세운 행정기획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과 관련된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2021년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의원 교육연수 계획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다가오는 제280회 임시회 개회를 위해 주요 내용을 검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단 모두는 "올 한 해 역시 구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위해 한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총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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