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창업자 주목…얌샘김밥 대구 엑스코 창업박람회 간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12-02 10:00:00

분식 창업의 대세로 떠오른 얌샘김밥이 대구 엑스코 3홀에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구’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번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구’의 특징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영남권 최대 규모 박람회이며, 참가 업종 중 외식업이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외식업을 준비하는 영남권 지역 예비 창업자라면 2020년 창업 전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얌샘김밥 또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자사의 경쟁력 설명에 나선다. 최근 대구성서점·대구칠산점 등 대구 지점을 새롭게 오픈한 얌샘김밥은 이번 대구 박람회를 기점으로 대구 지역 가맹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방침이다. 대구·경북의 영남권 예비 창업자에게는 얌샘김밥 대구 매장을 선점할 기회라 벌써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얌샘김밥은 박람회 당일 주요 경쟁력을 설명하는 한편, 메뉴 시식 기회와 본사 전문가의 1:1 상담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얌샘김밥 인건비 경쟁력의 핵심인 무인결제 시스템(키오스크) 및 자동화 기기의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 가능하며, 시식회 진행 시 김밥 기계의 실제 사용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무인·자동화 기기는 얌샘김밥이 분식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미 최적화까지 마쳤다. 현재 실제 사용 사례에서 1인당 김밥 300줄 작업 시간을 15시간에서 5시간으로 최대 10시간이나 절감하며, 인건비는 줄이고 운영은 효율적으로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까지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얌샘김밥 양주시 A점의 경우 기기 도입 전 6명 운영 체제에서 기기 도입 후 3명 운영 체제로 개선하며 인건비 50% 절감을 이뤘으며, 일 최고 매출도 200만 원까지 올렸다. 또 기타 매장에서도 노동 강도와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는 등 다수의 성공 사례를 낳으며, 점주와 직원,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 시 무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얌샘김밥은 박람회 한정 창업 특전으로 1천만 원 할인(15평 기준), 최대 7,000만 원 창업 대출 지원, 인테리어 원가 및 점주 자율 시공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절감은 각 프랜차이즈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얌샘김밥의 월등한 인건비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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