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목욕장업 자발적 임시휴업 연장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차단을 위해 미용업도 자발적 동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1-25 15:29:36
이어서, 관내 목욕장업 14개 업소 중 9곳은 임시휴업을 연장한다. 영업이 재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업 결정을 내려주신 지부와 목욕장·미용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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