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려청자박물관, 전통가마 불때기 시작

8월 초중순 새 청자 출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7-29 13:56:54

 

▲ 강진고려청자 박물관, 청자 전통가마 불때기 시작 / 사진=강진군 제공[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 가마 불때기가 지난 28일 시작됐다. 도공들은 전통가마의 최고 온도를 1,300까지 높여 청자를 굽게 된다.

전통 화목가마 불 때기는 29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지며 오는 8월 첫 주가 지나면 완성된 청자가 가마 밖으로 나와 주인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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