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 대폭 축소 개최 추진
기간 10일로 줄여…판매부스·메인무대 위주로
코로나19 방역 철저…비대면 시스템 도입 검토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7-16 16:44:02
[산청=이영수 기자]
| 산청군이 올해 가을 예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규모를 대폭 축소해 개최를 추진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의보감 관련 학술행사와 전시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과 약초 등의 판매를 활발히 하기 위해 온라인 산엔청쇼핑몰과 연계 판매를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등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수시로 총회를 열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산청군과 축제위는 이날 총회에 앞서 가칭 ‘산청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군과 축제위에 따르면 재단설립은 8월말 용역 완료 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에 설립될 예정이다. 임종식 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축제 개최를 결정했다”며 “방역과 비대면 시스템 구축에 힘써 안전하고 방역에 모범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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