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작가 4인 26·27일 '소통 인문학 강연'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0-11-17 15:08:18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26~27일 이틀에 걸쳐 아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박기복 작가의 '나는 내 아이를 잘 아는가?' ▲북튜버 김겨울의 북튜버가 말해주는 '독서의 기쁨' ▲이희영 작가의 '부모의 자격' ▲정명섭 작가의 역사를 주제로 특강까지, 부모교육에서 역사까지 4인4색의 특색 있는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현장참여와 온라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 소통이 가능한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독서문화 저변 인구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제와 다양한 참여방식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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