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무관 양천지부, 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라면 기탁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20-12-31 10:00:00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가운데)이 지난 23일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환경공무관 양천지부 성품 전달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성품은 쌀 600kg, 라면 50상자로 환경공무관들의 성금과 가로 청소시 수집한 고철, 폐동전 등 판매대금을 통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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