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코바코와 마케팅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9-25 14:20:03
[부산=최성일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25일(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중 기보가 추천해 선정된 기업은 코바코의 각종 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 받거나(또는 250% 보너스 제공) 광고 제작비 50~70%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에 추가 포함된 기업은 ▲소셜벤처 판별기업 ▲프런티어벤처기업·Kibo-Star 벤처기업 ▲기보벤처캠프 수료기업 ▲TECH밸리 보증기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광고제작비와 광고 예산 부족으로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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