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장수영 기자
jsy@siminilbo.co.kr | 2020-11-12 14:53:36
[영광=장수영 기자] 영광소방서는 최근 기온의 급격한 하강으로 화목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발생률이 높은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고 열효율이 높아 인접한 가연물질에 불이 옮겨 붙기 쉬워 산림과 인접한 경우에는 산불로 확대될 위험도 높다. 또한 타고 남은 불티가 많이 날리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기준 도내 난방기기 관련 화재는 총33건으로 화목보일러 20, 전기· 가스 히터 9건, 열풍기 3건, 전기장판 1건으로 난방기기 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시작된다. 특히 가연물을 쌓아 놓지 말고 소화기를 비치하고 정기적인 청소 등으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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