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26일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개최

'8년동안 하루 1권' 책 육아 노하우 공유

최진우

cjw@siminilbo.co.kr | 2020-11-23 16:59:14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오는 26일 전안나 작가와의 온라인 만남을 진행한다.


워킹맘 출신의 전 작가는 8년 동안 하루 한 권 책읽기로 학원 대신 책 육아로 2명의 자녀를 양육했다.

작가는 이번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책 육아 노하우와 어린이들에게 독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전안나 작가는 독서지도사, 독서토론지도사, EBS교과독서지도강사, 하브루타 교수법 전문가(독서코칭) 등의 자격을 소지하고 학교, 도서관, 사회복지기관 등 독서지도 관련 다수의 강연도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자기계발과 자녀교육 부분의 베스트셀러 <1천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공부>,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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