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관리시설 및 직원에 하절기 방역체계 완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6-20 03:50: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하절기(고온) 방역체계를 구축해 이달부터 자체 관리시설 70곳과 500여명 직원 대상으로 체계 개선, 덴탈마스크 지급 등을 완료하여 방역 1등 기관으로 으뜸나고 있다.
공단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발생에 대비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강화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과 더욱 철저한 위생준수 사항을 지켜 단 한 건의 감염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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