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함양, 인구증가도 초록불
4월 실거주자 중심 전입운동 전개 후 전입인구 꾸준히 증가, 인구시책 효과 있네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6-18 17:44:07
[함양=이영수 기자]
| 함양군이 관내 실거주자 중심의 전입운동을 전개하며 지난 4월부터 전출보다 전입인구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실거주자 중심의 전입운동 결과 4월에는 전입 241명·전출 236명으로 전입이 5명 많았으며, 5월에는 전입 201명·전출 185명, 6월에는 전입 115명·전출 96명으로 전입이 19명이 많았다. 이 같은 수치는 가파르게 줄어드는 인구 감소에 제동을 거는 한편 향후 군의 인구증가 가능성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관내 실거주자 중심의 전입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가파른 인구감소세를 억제하는 한편, 인구의 자연감소를 줄이기 위해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주거, 결혼, 임신, 출산, 보육, 교육, 노인문제 등 모든 정책들을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속가능한 농촌재생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유토피아 사업’을 비롯하여 경남 최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인구늘리기 추진 유공 군민 인센티브 제도’,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중장기적인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인구증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함양’‘전입하면 평생의 고향 함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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