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요양보호사처우개선수당·종사자특별수당 지급
코로나 극복 사기진작 기여, 선제적 방역도 총력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1-22 16:13:24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최일선에서 돌보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올해 1월부터 수당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 요양서비스 종사자에게 월5만 원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특별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에게는 요양보호사처우개선수당 2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관내 61개소 장기요양기관, 총 1,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게 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양시설 내 외부인 출입차단, 종사자 및 입소자‧이용자 이동 동선 확인 및 발열체크, 소독 실수여부 등 방역준수사항을 일1회 모니터링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 시기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며,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수당지급을 결정했다”며“선제적인 검사와 방역조치로 요양기관 코로나 발생을 차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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