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등 11곳 스마트 출입(QR코드) 시스템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6-20 03:50: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산하 11곳의 구립체육시설, 평생학습관, 어린이놀이터 등 대상으로 '스마트 출입(QR코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여 일일 500여명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공공시설 입출입자 관리를 위해 수기 방식의 문진표 작성에 따른 불편 호소와 개인정보관리의 불신으로 명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도입한 입출입자 자동 체크 QR코드 시스템으로 편익성과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QR코드 시스템을 적극 홍보·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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