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유인애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수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유인애·이상수·조윤섭·서승목·최치효 의원으로, '2021년도 제2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회계연도 서울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 의원은 "여러분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하게 돼 기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강북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위원장님을 잘 보좌해서 강북구 결산이 잘 됐는지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