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국내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top3가 파이널 미션으로 LF몰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는 약 3개월 동안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패션 유튜버가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고, 참신한 미션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500여 명의 지원자들 중 다양한 미션에서 생존한 디두리, 타쿠와, 지원더쉽이 TOP3로 선정되었다.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TOP3는 지난 24일 파이널 미션으로 LF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LF브랜드 제품을 판매하였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참가자들만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라이브 방송을 무사히 끝마쳤다.

 

해당 방송 영상은 다가오는 4월 3일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디두리, 타쿠와, 지원더쉽이 앳코너, 일꼬르소, JSNY WOMEN 제품으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지원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는 뉴미디어 MCN 기업 주식회사 비디오빌리지와 생활문화기업 LF가 함께하는 패션 유튜버 선발 대회로 패션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 그리고 유튜버로서의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쇼핑 지원금이 지급되고, LF 브랜드 화보 모델의 기회 및 MCN 제작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 라운드를 치르는 TOP3의 모습과 최종 우승자는 오는 4월 3일 토요일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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