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공중·개방화장실 불법촬영예방을 위한 점검 실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5-10 16:45:05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5. 7.(금) 13시경 관내 지하철 역사 및 시외버스터미널 공중·개방화장실등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늘어나는 불법카메라 촬영범죄에 대응하고자 화장실 내 천장 조명 사이, 변기, 휴지통 등 몰래카메라 설치 예상위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경각심을 주기위한 경고문을 부착하였다.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경정 김양종)은 연중 점검을 실시하여 여성범죄 취약장소의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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