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개인사업자 금융지원 위한 ‘특별전담심사반’ 운영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20-03-10 15:23:26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특별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전담심사반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우선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의 대출 신청건에 대해 2영업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보하는‘신속 심사 지원’ 제도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대구·경북 소재 개인사업자 6000여곳, 중소법인 1100여곳을 해당 사업자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대구·경북 소재 영업점장에게 한시적으로 추가대출 전결권을 부여한다. 특히, 직접적인 매출감소가 발생하고 있는 요식업, 숙박업 등의 경우 빠르게 대출 지원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담당 영업점장과 본부심사역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방문해 금융 컨설팅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빠른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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