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UP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아카데미 인기
지난 5년간 500회 전국서 1만8000여명 찾아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중추적 역할 수행
공기관·기업체·사회단체 등 연수지 각광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7-26 09:27:46
[산청=이영수 기자]
| 국내 항노화 웰니스 여행의 1번지로 손꼽히는 산청군의 핵심 항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캠프(이하 힐링아카데미)’가 면역력 증강 효과 등에 힘입어 주목 받고 있다. 힐링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이후 동의보감촌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부각된 점에 착안해 2015년 프로그램을 개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 2018~19년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5%가 만족한다고 답할 만큼 내실있는 운영이 눈길을 끈다. 매년 큰 인기를 얻어온 힐링아카데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다. 다만 7월말에 진행되는 여름특집 프로그램은 방역수칙 준수와 야외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한해 9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산청군 한방항노화과와 힐링사업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공직자와 단체 참가자 중심으로 운영 중인 힐링아카데미·캠프를 앞으로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소규모 가족 단위 관광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춰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군의 우수한 한방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체험·휴양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 기관·단체에 알맞은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한방·항노화산업의 중심지 산청군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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