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공급식 납품 확대 준비에 박차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련 농·특산물 전시·홍보회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27 15:51:14
[밀양=최성일 기자]
| 밀양형 6차산업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밀양시는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의 공공급식 납품 확대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업체별로 실제 생산품목을 전시해 관내 단체급식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공공급식과 관련된 장류, 장아찌류, 발효식품류, 신선농산물 발주 품목의 단가·규격 등 사전 검토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참석자와 식품제조업체 간 대면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돼 납품, 발주사항과 관련된 문의사항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 어린이집 원장은 “밀양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기쁘다. 향후 센터가 운영된다면 적극 이용하겠다“고 하였으며, 영양교사들은 ”밀양시에도 단체급식에 사용할 수 있는 식품제조업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콩나물, 참기름, 고춧가루, 돈까스, 두부, 된장 등은 지금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하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공급·유통·품질관리를 실천하고 먹거리 신뢰도를 향상시켜 밀양형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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