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항공영상 등 공간정보 원스톱 서비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08-31 15:52:37
통합플랫폼 구축 나서
정보 6종 묶어 내년 1월 선봬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2021년 1월까지 지도기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통합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 규모로 부동산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간정보를 하나로 모아 사용자 중심의 공간정보 활용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도는 현재 각각 운영 중인 항공영상 공간정보, 공간정보 참여마당, 섬 관리, 투자유치 지원 등 6종의 공간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위치기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복합한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키로 했다.
특히 공간정보 참여마당 누리집 개편을 통해 토지정보 실시간 연계하고 추가 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등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도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개발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촬영 영상정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매년 축척된 항공영상을 통해 도시의 변화 추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계열 영상서비스도 구현할 방침이다.
도는 시스템 개편이 완료되면 운영환경 보안성 강화를 비롯해 사용자 중심 행정서비스 지원, 유지관리 비용 대폭 절감 등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향후 통합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부서 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가적인 공간정보 콘텐츠 개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정애숙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간ㆍ장소에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일하는 방식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최상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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