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에 유모차 살균기 설치
진용수
jys@siminilbo.co.kr | 2020-09-05 11:19:44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군 보건소에 유모차 살균기를 최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유모차 살균기는 자외선과 적외선으로 각종 생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작동법도 간단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모차 살균기는 15~30초 이내에 자외선 살균 램프를 통해 모든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99.9% 신속하게 살균 소독처리 된다.
육아 필수품 중 하나인 유모차는 외부 환경에 노출이 잦아 세균 번식과 오염 등으로 세탁이나 청결 유지가 쉽지 않아 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유모차 위생 문제에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살균기 설치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유아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출산·육아지원과 주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환경조성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