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내년 9월로 개최 연기
서춘수 함양군수 엑스포 연기 최종 발표, 적극 동참해준 도민·군민·향우 감사 마음 전달
내년 9월10~10월10일까지 31일간 개최, 착실한 준비 세계적 항노화 건강 축제 만들 것
조직위 파견 인력·소요예산·대행사 계약연장·예매할인권 등 면밀 분석 불편 최소화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6-25 16:10:26
[함양=이영수 기자]
|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공동으로 올해 9월 개최예정이던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내년 엑스포 개최시기를 2021년 9월 10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31일간으로 확정 발표했다. 서춘수 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의 시련을 군민 모두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청정함양’을 사수하고 있듯이 엑스포 연기를 또 다른 기회로 삼아 군민과 향우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함양군 발전 원동력으로 다시 불을 지피고, 함양군민, 향우, 경남도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군은 경남도와 엑스포 조직위와의 일정 변경에 따른 문제점들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 중이다. 엑스포의 지속적인 준비를 위해 조직위 파견 인력은 행정안전부, 경남도와 별도 정원 승인을 협의하고, 연기로 인한 추가 소요예산은 면밀히 분석하여 도의회 및 함양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행사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기존에 구매한 예매할인권은 변경된 기간에도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가능하며, 환불을 원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취소 후 환불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입장권 예매기간도 1차로 내년 4월30일까지, 2차로 내년 7월31일까지로 변경했다. 서춘수 군수는 “그 동안 힘을 보태주신 경남도민과 함양군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여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항노화 건강 축제로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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