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제2차 추경안 원안가결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9-09 16:03:59
▲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최근 제2차 본회를 열어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 미래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동물 보호조례 일부개정례안 등 8건, 도시교통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건축물 관리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회에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1조3165억1900만원 규모)을 심사함에 있어 신속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어 송순효 의원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의 응급입원 병실의 확보' 관련 내용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다음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0월7~15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