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장,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기공식’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5-28 16:49:59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황수 서울 송파구의장이 최근 청년의 창업지원 및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장과 박경래 부의장, 이배철 의원(방이2동·오륜동), 이서영 의원(방이2동·오륜동)을 비롯해 박성수 송파구청장, 남인순 국회의원, 주민대표 등 주요내빈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사고 없는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식전행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 사업은 방이동 52번지 일대에 노후 청사 및 저이용 공유지의 토지 이용 합리화를 통해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생활 SOC 복합화 등 생활권 내 부족한 공공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도입, 청년 창업 및 주거안정 지원 등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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