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허위 보도 법적 대응’ 천명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3-03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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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기자회견 통해 특정 언론이 제기한 의혹 보도 조목조목 반박

     윤환 구청장이 자신과 관련된 특정 언론의 의혹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최근 특정 언론의 왜곡·허위 보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법적 대응 방침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실관계를 교묘히 왜곡한 악의적 보도는 개인의 명예 훼손은 물론 구민들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도된 A 언론의 보도와 관련 ”정밀 심사 대상자가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을 특정해 ‘재심 부적격·사실상 낙마’로 표현한 것은 명백한 허위 왜곡 보도라”고 주장했다.

     

    윤 구청장은 특히 “해당 보도는 허위 사실 공표 및 사실 왜곡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며 “영향력 있는 언론사가 공정성을 저버리고 특정 후보를 공격하는 행태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단언했다.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결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버스(S-BRT)가 아닌 철도 유치가 필수적이었다”며 “정부가 확정한 원안대로 추진 중인 사업일 뿐 사익을 위한 노선 변경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윤 구청장은 또 계양산단 분양과 관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 11인의 독립적 심의위원회가 결정하는 구조로 구청장이 개입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했고 구내식당 식자재 납품은 “직영 전환 이후 농협과 전통시장이 납품을 거절해 어렵게 업체를 선정했을 뿐 친인척 비리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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