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공식포스터 및 초청작 발표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 장,단편영화 10편 선정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6-25 16:10:26
[합천=이영수 기자]
| 합천군과 수려한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5일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초청작을 발표했다. <남매의 집> 역시 제62회 칸영화제 단편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고, 또한 발표 당시 센세이널한 화제를 모았던 이충현 감독의 <몸값>, 국내외 많은 수상실적이 말해주듯 오랫동안 호평을 이어온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 최정호 감독의 <그리고 가을이 왔다> 등 총 8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 초대전에 상영될 장편영화는 총 2편으로 현재까지도 독립영화사를 통틀어 레전드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영화이자 배우 이제훈을 발견한 영화,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제39회 청룡영화상과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가 함께 상영된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개최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는 오랜만에 독립영화 걸작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독립영화가 낯설 수 있는 관객에게는 독립영화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오는 7월 23일을 개막으로 총 5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2개의 극장에서 진행되며, 영화제의 전체 상영작은 물론 상영시간표를 담은 리플렛이 제작되어 전국 및 지역에 배포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세한 영화제 주요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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