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골목경제 활성화 '청년 점포 챌린 숍' 3곳 추가 개장·운영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11-13 16:13:54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점포 챌린지 숍' 3곳을 추가로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진도읍 원도심인 아리단길 등 골목 상권의 특색 있는 음식과 체험거리를 접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점포 챌린지 숍을 개장했다.
지난해 개업한 챌린지 숍은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점 3곳과 캘리 공방 1곳 등 총 4곳이다.
올해 추가로 개소한 3곳은 지역 특산물인 진도대파, 울금, 검정쌀을 활용해 ▲진도대파빵 ▲울금빵 ▲검정쌀단호박빵 ▲진도대파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청년 점포 챌린지 숍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진도의 특산품을 이용한 진도대파빵과 대파국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청년들이 자기 고장의 특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개발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청년점포 챌린지숍 운영으로 진도의 중심상권인 진도읍 남문로 아리단길 상가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진도의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한 음식 개발 판매로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찾아오는 또 하나의 대표 골목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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