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한부모가족 100가구에 위문품 전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0-05-18 16:15:47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족 100가구에게 위문품(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각계각층의 어려움을 해소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이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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