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코로나 4차유행 선제차단 총력전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1-04-22 16:25:53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민간ㆍ공공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면서 위반사항 발견시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